‘제68회 현충일’, 포항 자유총연맹 송도지회 '미해병 제1비행단 전몰용사 및 호국영령 위령제 개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김상훈 회장 “공기관과 함께 협력해 전국 시민들의 안전 지키겠다”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 국민재난안전보안관 김상훈 회장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있다. [사진=김상훈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 국민재난안전보안관 김상훈 회장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있다. [사진=김상훈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 국민재난안전보안관 김상훈 회장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있다. [사진=김상훈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 국민재난안전보안관 김상훈 회장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있다. [사진=김상훈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경북)] 오늘(6일) 오전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포항시 송도 코모도호텔 앞 위령비에서 '미해병 제1비행단 전몰용사 및 호국영령 위령제(자유총연맹 송도동지회 주관)'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경북1본부 김상훈 회장은 '자유총연맹 송도동분회' 회원의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밖에도 해병1사단 전우회 김영환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렸다.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국민재난안전보안관 김상훈 회장의 모습. [사진=김상훈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국민재난안전보안관 김상훈 회장의 모습. [사진=김상훈 제공]

김상훈 회장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현재 ‘재난안전보안관’ 지회장으로서 근무하고 계신데 회장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봉사하고 있는지, 자격 취득생들의 취업 연계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반적인 상황이 궁금하다"는 물음에,

"현재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경주시지회장으로서 재난안전보안관을 인솔하고 있지만, '국민의 안전'에는 '지역'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재난안전보안관들은 본인이 있는 곳이 어디든 전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저또한 경주는 물론 포항에서 개최된 크고 작은 축제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민하고 행동합니다. 특히 지난 5월 개최된 ‘2023포항국제불빛축제’ 또한 우리 재난안전보안관들과 함께 직접 참여해 안전사고를 예방했었습니다. 또한 제가 인솔하고 있는 재난안전보안관 자격 취득생들 중 이미 90여 명은 현재 저와 함께 봉사하며 근무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의식이 투철한 ‘재난안전보안관’ 양성을 위해 면접도 보고 추가 인원을 채용할 것" 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최근 개최된 ‘2023포항국제불빛축제’ 때 김상훈 회장의 세심한 인솔 아래 재난안전보안관들이 수시로 현장을 지키며 위험 요소를 차단했고 쏟아지는 인파를 관리한 덕에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국민안전을 위해서라면 더 이상 경찰, 소방, 해경 등 공기관에서만 집중할 것이 아닌 민간기관에서도 행정력을 적극보탬하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 포항의 안전을 위해 국민의힘 김병욱(포항 남구, 울릉) 의원과 재난안전보안관들과 함께 봉사하는 김상훈 회장의 모습. [사진=김상훈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 포항의 안전을 위해 국민의힘 김병욱(포항 남구, 울릉) 의원과 재난안전보안관들과 함께 봉사하는 김상훈 회장의 모습. [사진=김상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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