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

서울 집회 참석자 “새로운 세상을 받은 것 같다.”
부산 집회 참석자 “물음표들이 이것이구나 하고 느낌표로 바뀌었다.”
대전 집회 참석자 “언약의 말씀이기에 목회자들이 꼭 배워야”
인천 집회 참석자 “모범적이고 모델이 될 만한 교단이다.”

신천지 말씀이 잠자던 목회자들의 마음을 깨웠습니다.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신천지 말씀 집회.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문화 예술의 중심 도시
‘빛고을’ 광주에서 그 성대한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행사가 열린 김대중컨벤션센터는 한 시간 전부터 북적북적.
줄지어 오는 참석 행렬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목회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호남지역에서 추가로 개최된 만큼
교단을 불문하고 여러 지역에서 찾아온 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연에 앞서 이정우 베드로지파장은 계시록은 6천년 하나님의 목적을 완성하고 우리의 소망을 이루는 아주 중요한 책이라며 이만희 총회장을 ‘약속의 목자’라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이정우 | 신천지 베드로지파장)
“계22장 8절과 16절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이 계시록을 이루실 때 그 실체를 곁에서 다 보고 들은 증인이며 그 사실을 교회들에게 전하라고 예수님께 지시받은 신약의 유일한 약속의 목자이십니다. 이만희 총회장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무조건 신천지를 믿고 교회로 나오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확인해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인 비율이 높고 신천지에 대한 적대심도 적잖은 호남이지만,
말씀대성회 열기가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 이 지역도 내심 기다린 분위기입니다.

이 총회장이 등단하자 호남지역을 찾아준 고마움을 표현해 일제히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대중 앞에선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을 1장부터 22장까지를 요약해 증거하며 계시록을 가감해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정말 영생과 천국을 원하는 사람이라면은 이 말을 들었다면은 실체도 알고 싶고 이 전체를 100% 믿고 싶고 그럴 거 아닙니까.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의 교회가 이 계시록에 기록된 그 명칭으로 돼 있습니까. 안 돼 있지 않습니까. 가감하면 안 된다 했는데 왜 가감했습니까. 무슨 이유로. 계시록의 명칭대로 안 돼 있는 건 사실 아니냐 이 말입니다. 또 계시록을 가지고 시험을 치면 100점 맞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라도 가감하면 안 된다 하였는데 자신 있습니까. 사람들에게 큰소리한다고 해서 자기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에게 이젠 형식적인 신앙을 하지 말고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돌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여러분들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신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그러하다면은 완벽하게 이제 우리가 믿고 그 실상까지 우리는 다 알고 만진 바가 되는 이런 신앙으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단12장과 같이 서로 왕래함으로 지식이 더한다 그랬죠. 서로 왕래하면서 물어보고 모르는 것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잘 믿고 천국 가서 하나님 모시고 함께 천국에서 삽시다.”

강연 내용을 꼼꼼히 받아 적으며 경청하는 목회자,
중간중간 깊은 깨달음에 박수를 치는 청중들.

강연 후 수강 의사를 묻는 질문에 수많은 청중이 손을 들고 화답하며 배우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요한계시록은 일반 교회 목사들이 해석을 못 합니다.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을 해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이 새롭게 받아들이고 전파되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또 신천지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정숙하고 매너가 좋고 그런 면에서 아주 장점을 가지고 있고 또 헌신적이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면에서 많은 교회에서 벤치마킹해야 되지 않는가. 이만희 총회장님이 강조한 것은 내가 본 것만 이야기한다. 저는 그런 면에서 이제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면 이것이 전파될 것이고 사람에게 나왔으면 다 망하지 않을까. 제가 장로교 신학교를 나오고 졸업을 하고 목회를 하려고 했는데 장로교가 많이 부패됐잖아요. 모든 종교는 종점에 와있다. 목회를 하면서 느낀 점은 아직도 한국 교회가 정말 회개를 많이 해야 되고 어떤 금전적인 면이라든지 이런 면에서 많이 부패했기 때문에 새롭게 회개하고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터뷰: 목회자)
(Q. 최근 신천지와 MOU를 체결하게 된 계기는?)
“이 신천지 증거장막에 그 말씀으로 서로 협력하고 연구해서 좀 더 고차원적인 영성으로 복음 사역에 주력하고 싶다는 그런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교회 성도님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 그리고 섬기는 그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고 또 전도사님들과 강사님들의 다양하고 포괄적인 강의 내용을 들으면서 감탄했으며 오늘 총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활력을 찾게 됐습니다.”

참석 목회자들은 교단 교파를 떠나 편견을 잠시 내려놓고
신천지 말씀을 ‘직접 확인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질 때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저는 목회 한 20년 정도 됐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신천지) 초등, 중등, 고등 공부를 하고 나서 광주‧전남 MOU 1호. 신천지 결론이 뭐냐 그러면 천국 가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계시록 말씀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모르면 천국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심히 증거하려고 그럽니다. 내년 봄에는 교회를 옮겨 가지고 이제 간판을 달아야 되지 않습니까. 신천지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그리고 저희 교회를 넣으려고 합니다.”

(인터뷰: 목회자)
“기존의 저희가 교육을 받을 때는 그냥 신천지 가면 못 나온다. 갇힌다.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이단 조직이다 그렇게 교육을 받았어요. 그런데 인제 실상은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냐 이건 사람들이 아니다 천사다 저를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또 기도해 주시고 케어해 주시는 거 보니까 이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으면 저 어떻게 됐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 비전은 힘이 된다고 하면 제 주변에 기존 교회의 목회자들이 많이 있거든요. 목회는 이렇게 해야 됩니다 라고 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Q. 신천지 말씀을 기반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거죠?)
“그렇죠. 신천지 말씀을 통하지 않고는… 왜냐면 기존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는 말씀은 아시잖아요. 선악나무에서 열매 열려봤자 선악과밖에 드릴 수 없는데 저는 더 이상 선악과를 드리고 싶지 않거든요. 어느 누구에게든지 생명나무에서 나오는 생명과만 드리고 싶어요. 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게 생명나무고 내가 지금껏 갖고 있던 것이 선악나무였네. 아 이거 모양만 예쁘지 안에는 맹탕이었네 라는 생각이 든 거예요. 내 이 애끓는 마음을 아십니까.”

(Q. 주변의 목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당신들이 섬기고 있는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인지 여기서 섬기고 있는 지식이 참 진리인지 여러분들이 와서 꼭 한번 확인해보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섯 차례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뜨거운 호응은
신천지 말씀이 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밀로만 여겨 목회자들이 손도 못 대던 예언서 계시록을
신천지만큼 확실하게 증거하는 곳은 없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현장음)
“계시록 전장 예언의 실체를 증거하는 것이다. 그 말입니다.”

신천지를 가리키던 ‘최고의 이단’이란 수식어는 옛말이 됐고,
이제는 ‘최고의 진리’를 가진 교단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취재: 황금중 기자, 촬영/편집: 김미라‧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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