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여럿이 가야 제맛"...삼성화재, 4명이면 20% 싼 해외여행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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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여럿이 가야 제맛"...삼성화재, 4명이면 20% 싼 해외여행보험 선봬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4.04.30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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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만 모여도 할인되는 업계 최대 할인혜택 선보여
- 2인 10%, 3인 15%, 4인이상 20% 할인율 적용
- 항공지연 라운지 이용, 여행중 자택도난손해 특약,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
- 맞춤 플랜 통해 든든한 보장체계 설계 가능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동반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대의 할인혜택을 신설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보험사들의 해외여행자보험 상품 및 특약도 다양화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달 30일부터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경우 둘이 모이면 10%, 셋이면 15%, 넷 이상이면 2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맞춤식 설계를 통한 든든한 보장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보험료로 편안한 해외여행을 위해 준비한 할인혜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상해, △질병, △휴대품 손해 등의 다양한 위험을 대비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뿐만 아니라 보장 내용 또한 차별화를 내세웠다.

먼저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 '항공지연 라운지 이용 보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선보인 이 서비스는 항공편이 지연되면 추가적으로 부담한 비용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항공편을 기다리며 지출한 식비뿐만 아니라 해당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항공기 지연을 보상하는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결항 추가비용 특약'을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보험 가입이 완료된 후 도착하는 알림톡을 통해 예약한 항공편을 사전에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중 비어있는 우리 집의 안전까지 지켜준다. '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특약' 가입 시 보험기간 중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 등의 위험을 보장한다. 또한 특약 가입을 통해 입국 항공기가 지연 또는 결항될 경우 반려견(묘) 돌봄서비스의 추가비용까지 보장해준다.

한편, 삼성화재는 전세계 어디서나 연결되는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해외여행 중 사고로 현지 병원을 이용하거나 여권 분실로 대사관을 갑작스럽게 방문해야하는 경우 365일, 24시간 유선으로 우리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손보사 한 관계자는 "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종 사고 보상 등 보장내용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라며 "보장범위 및 보험료, 기간 등 여행목적에 맞게 든든한 보장체계를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식 상품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제공=삼성화재]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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