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현 차기 회장(맨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대한성형외과의사회 제공) |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차기회장에 박상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선거위원회는 지난 3월 16일 진행된 의사회 차기 회장 선거에서 17대 회장으로 박상현 부회장이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박상현 차기 회장은 향후 중점 추진 회무로 회원 권익 보호, 전문의 차별화, 회원들 간의 소통 교류, 성형외과 영역 확장 및 해외 진출 등을 꼽았다.
박상현 차기 회장은 “사회공헌 및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한 이미지 제고와 국민께 다가가는 의사회 이미지 구축하겠다”며 “대한의사협회 및 학회와의 공조를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감사로 손상섭, 이장혁 원장이 선출됐으며, 이익준 회장의 임기는 올해 5월 31일까지로 6월 1일부터 고문을 맡게 된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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