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천의 아침(23.02.04), 사진 전호영
직지천의 아침(23.02.04), 사진 전호영

아침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아침.
오늘이 입춘입니다.
24절기 중 첫 번째 맞는 절기입니다.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 많이 있기를 기원하는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란 입춘축(立春祝)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글자 그대로 추운 겨울을 견뎌낸 힘으로
따뜻한 봄과 함께 멋지고 즐거운 날이 풍성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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