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며 범위나 규모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부차에서 한 소년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파손된 벽에 그려진 이탈리아 거리 예술가 티브이보이(TvBoy)의 '자유' 풍선을 든 소년 벽화 주변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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