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22년 1월에 방송되었던 시즌1 <촌스럽게 in secret island> 강화편에 이어, 이번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는 시즌1의 이야기를 업그레이드하고 MBTI 여행이라는 새로운 컨셉 구성으로, 트렌디한 당일치기 울산여행의 생생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김영철과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 시즌1에 이어 이번 울산편에도 계속 출연하게 되었는데, 평소 계획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J(Judging)형인 김영철은, 자신보다 더 극심한 J인 배우 이규한을 초대하고 즉흥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추구하는 P(Peceiving)형인 유정은, P지수 98%의 아이즈원 은비를 초대하여 J끼리 P끼리 각자의 방식대로 MBTI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이번 울산 여행이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다. 

 

촌스럽게! 울산? 울산! 

 

울산은 제3의 항구도시이자 한반도 최대 공업도시일 뿐만 아니라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간절곶, 동해와 맞닿은 다양한 해양관광지는 물론 언양불고기, 고래고기 등 입맛까지 사로잡는 다양한 먹거리가 총망라 되어 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과연 이들은 당일치기 울산여행을 완주할 수 있을까?

 

서울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중 한 곳이지만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한 곳 울산! 그리고 서울에서 볼 수 없는 관광지와 음식이 <촌스럽게> 멤버 4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KBS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는 울산 여행을 시작으로 트렌디한 당일치기 국내여행 컨셉구성을 새롭게 발굴하여 방송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는 한국관광공사의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운영중인 관광택시인 “탭시(TAPXI)”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지역 여행을 훨씬 편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점을 방송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본 방송프로그램은 KBS 2TV 2월 2일 오후 8시30분에 1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되며, KBS WORLD를 통해 세계 142개국에 송출, 대한민국 울산여행의 모든 것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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