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및 지적측량관계자 등 60여 명 참석
기사입력 2023.05.29 00:00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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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 10:00 아르피나 호텔에서 개최… ▲지적 연구과제 및 재조사사업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심사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돼

◈ 최우수 발표자로는 서구 서은희 주무관 선정, 서 주무관은 합리적 지적측량 절차 및 성과 제시 등으로 ‘세계측지계 시행 지적측량 및 지적공부 관리 방안’ 발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월 25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아르피나 호텔에서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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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디지털 지적정보 구축과 지적재조사 활성화를 위해 이와 관련한 우수정책과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구·군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측량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 연구과제 및 재조사사업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심사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지적 연구과제 및 재조사사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16개 구·군에서 제출한 32편의 중 자체 심사를 거친 8편이 발표됐으며, 시는 현장 심사를 거쳐 이 중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을 선정·시상했다.

 

최우수 발표자로는 서구 서은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 주무관은 개발사업 지적확정,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의 확대와 함께 세계측지계 변환 등록·시행으로 지적측량 및 지적공부 관리에 많은 혼선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세계측지계 시행 지적측량 및 지적공부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최우수 및 우수 발표자는 오는 11월 국토교통부 주관 제46회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이정용 부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세미나와 경연대회 등 지속적인 업무연찬의 장을 마련해 지적 공무원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시민들에게 고품격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구·군간 공유와 소통하는 분위기를 정착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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