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이도운, 대통령실 새 대변인 유력? ▷금속탐지기로 英 보물 발견한 카페 주인
[내외방송 뉴스]▷이도운, 대통령실 새 대변인 유력? ▷금속탐지기로 英 보물 발견한 카페 주인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2.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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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대통령실 새 대변인 유력?
▷금속탐지기로 英 보물 발견한 카페 주인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이도운, 대통령실 새 대변인 유력?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대통령실 새 대변인으로 유력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수 언론들은 "이도운 위원이 확정됐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내정 단계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전 위원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 부장 등을 맡았습니다.

2017년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고심하자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해 9월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5개월 넘게 비어있었습니다.

최근 문화일보에 사표를 낸 이 위원은 지난달 31일 사표가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금속탐지기로 英 보물 발견한 카페 주인

금속탐지기로 보물을 찾는 게 취미인 영국의 한 카페 주인이 실제로 영국 왕실의 금목걸이를 찾아냈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워릭셔주의 한 카페 주인이 들판에서 금속탐지기를 켰다가 16세기 튜더 왕가의 헨리 8세와 왕비의 이름이 새겨진 금목걸이를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습니다.

이 목걸이는 헨리 8세와 왕비의 상징인 '아라곤의 캐서린'으로 장식된 23캐럿짜리 금목걸이로 실제로, 금속탐지기 보물 사냥꾼들이 보물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페 주인은 "어릴적부터 영화 '카리브의 해적'을 본 후로 보물찾기를 시작했다"며 "금속탐지기로 6개월 동안 보물을 찾아 나선 결과 이 금목걸이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명 박물관들이 이 목걸이 구매에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격은 한화 약 15억원은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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