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산세력의 그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
우리공화당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6일(화) 오전 10시 30분, 동작동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 대통령 묘역, 박정희 대통령 묘역, 현충탑을 차례로 참배한 후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고개 숙여 명복을 빈다”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지키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는 공산세력과의 전쟁의 역사이며 또한 자유가 승리한 역사이다. ”라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대한민국 건국, 북한의 6.25 남침 그리고 끝없는 북한의 전쟁도발을 우리의 호국영웅께서는 목숨을 바쳐 조국에게 자유와 번영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자유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면서 “우리도 북한 공산세력의 그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뜨거운 애국심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지킨 자유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이며 미래에도 가장 위대한 국가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면서 “기적과 같은 자유대한민국의 산업화, 민주화, 세계화를 이끄신 우리의 호국영웅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치의 양보 없이 공산세력과의 그 어떤 전쟁에서도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지난 3일(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태극기 집회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자유진영, 보수정당, 시민사회단체, 애국세력들에게 간첩연루 민노총 해체를 위한 정치사회 연대를 제안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