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문화 한방 웰니스 치유산업 발전 위한 상호 교류

[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운영 중인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경산문화원과 지역 교육문화 한방 웰니스 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한의대가 위탁운영 중인 경산동의한방촌이 최근 경산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가 위탁운영 중인 경산동의한방촌이 최근 경산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한의대)

이번 협약에 따라 ▲경산문화원과 동의한방촌간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한방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및 의료 전문 서비스 기회제공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 컨텐츠 개발 및 문화원회원 교육지원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협력을 실행하게 된다.

최용구 경산동의한방촌장은 "대구.경북 한방 웰니스 미(美) 휴(休) 치유(治癒) 핵심 체험공간으로서 경북도 웰니스관광지에 빛나는 동의한방촌의 역할과 미래신성장 산업육성 지원"을 강조했다.

이부희 경산문화원장은 "대구한의대 한방 특성화 전문 인적 자원이 투입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의한방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문화 교육 선진도시 경산시민의 자긍신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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