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시정 성과∙현안 공유’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3일 마산합포구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간담회에서 시정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고 구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취임한 김선민 구청장이 지역에서 헌신∙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상견례 뿐만 아니라 구정 운영과 시책 추진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민 구청장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구민들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어려움을 먼저 해소하고 주민의 생활을 세심하게 돌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민 구청장은 지난달 이통장협의회와 상견례를 시작으로 주요 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