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4일 오전 4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소고기집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영업이 끝난시간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고기집 2층 내부 6㎡ 및 집기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5층짜리 상가건물 2층 내부 배연작업을 끝으로 1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은 참숮 불씨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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