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3일 오후 4시 21분쯤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한 차량 정비소에서 정비 중이던 캠핑용 유니버스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니버스(현대 2011년식) 1대 반소 및 배터리, 발전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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