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인수 한일병원장이 서울특별시병원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2회 SP자랑스런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SP자랑스런 병원인 행정부문은 대한병원협회 이숙자 학술사업국장과 허리나은병원 김명애 심사과장, 의료부문은 보라매병원 박정선 간호부장과 한강성심병원 이장현 적정진료지원팀 계장, 언론부문은 병원신문 윤종원 미디어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콘텐츠 병원원보 미디어부분은 경희대 경희의료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게 돌아갔다.

서울특별시병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롯데호텔서울 36층 벨뷰룸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최근 정기이사회에서 신임회장후보로 추천된 고도일 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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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자랑스런 병원인 CEO부문을 수상한 조인수 한일병원장(중앙)과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왼쪽), 유재만 신풍제약 대표(오른쪽)의 기념 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