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관리소-사진관-미용실 재능기부. 유운리 거주 어르신 단장하고 찰칵

▲ 용인시 포곡읍 자치센터‘100세 생신 축하’사진촬영 봉사

[경기용인뉴스] 처인구 포곡읍이 ‘다시 찾은 봄’ 100세 어르신 청춘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포곡읍은 14일 주민자치센터와 행복마을관리소, 정포토스튜디오와 함께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운리에 거주하는 김해성 어르신의 100세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축하를 위해 주민자치센터는 어르신의 분장을 돕고 행복마을관리소는 한복을 준비했다.

아울러 프로젝트에는 지역 내 사진관과 미용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100세를 맞이하시는 어르신이 이번 프로젝트로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용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