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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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아]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프랑스와 나토가 러시아와 교전 상태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타스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 대변인은 목요일 정례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말했듯이 프랑스와 나토 회원국은 러시아와 교전 상태에 있지 않다. 러시아 측만 문제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자하로바 대변인은 서방의 키예프 전투기 제공이 전쟁을 격상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황당무계하다"고 비판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하로바는 "젤렌스키 정권의 더 이상 메울 수 없는 욕망을 부채질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모스크바가 “서방 관리들의 날로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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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나토-러시아 교전 상태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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