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는 당진야구소프트볼협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어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는 당진야구소프트볼협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어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는 당진야구소프트볼협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진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야구 동호회 33개팀 약 1000여명으로 구성되어 해나루리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인야구를 비롯해 유소년, 리틀야구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당진의 야구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필요한 활동의 지원 △당진 관내 유소년·청소년야구 발굴 및 육성 지원 △체육인프라 확충 예산 확보 및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골자이다.

어기구 예비후보는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활성화시키고 야구 동호인들께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더욱 세심히 챙기는 등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홍기후 도의원의 사회로 당진소프트볼협회 김일권 회장, 곽유근 전무이사, 이평주, 이준영, 장병석 운영이사 등 협회 임원을 비롯하여 합덕초 야구부 장선미 학부모회장, 실업야구단 이용진 단장, 가성준 감독 등 당진시 야구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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