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촌 홍매화가 붉은 꽃말울 피기 시작했다. [사진제공=안동시]
안동민속촌 홍매화가 붉은 꽃말울 피기 시작했다. [사진제공=안동시]

지난 11일, 안동민속촌에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알리고 있다.

이곳은 3월말경이면 벚꽃 명소로 변신한다. 드넓은 안동호를 가로지르는 월영교를 건너 민속촌 일원에 약 500m의 벚꽃길 포토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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