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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상상력과 감동이 가득한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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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신문 남준현 작성일23-02-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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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재)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2022년 12월 7일부터 2023년 2월 19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강동구 동남로 870)에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신작 <넌 나의 우주야 Our Girl(2020)>,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Ernest the Elephant(2021)> 원화작품은 아시아 최초 공개이며 그 외 60점 이상의 원화는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토리텔링을 다채롭고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환상적인 미디어아트와 함께 놀이형 설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영상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유명 셀럽들과 콜라보레이션한 NFT 아트 작품들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더욱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그림 안에 여러 디테일을 숨기는 기법을 자주 사용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함께 전시를 보러 온 소중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상상력을 발휘해보게 되는 의사소통의 장이 되어 줄 것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는 앤서니 브라운 작품관의 핵심 요소로서 글과 그림 사이의 간극을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채울 수 있게 북돋아준다.

“어린이들이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물어오면, 나는 우선 최대한 주의 깊게 보라고 말해준다. 내게는 이것이 미술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 앤서니 브라운

그 외 전시기간 동안 다양한 창의적인 예술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지난 2년 동안 집안에만 머물며 사회 경험이 부족해진 우리 아이들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세계에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읽으며 자란 청소년, 성인 관객은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이기에 아련한 향수와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고, 난생처음으로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객들은 앤서니 브라운이 펼쳐 보이는 상상으로 가득 찬 창의적인 영감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어린이의 눈으로 그림 속 숨겨진 비밀 찾기
그림 안에 여러 디테일을 숨기는 기법을 자주 사용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스럽게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의사소통의 장을 만들어 줄 것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는 앤서니 브라운 작품관의 핵심 요소로서 글과 그림 사이의 간극을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채울 수 있게 북돋아 준다.

미디어 아트 & NFT 아트의 콜라보레이션
앤서니 브라운展은 국내의 다재다능한 작가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선도해왔다. 매 전시마다 협업을 통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채로운 조형물, 설치 작품, 미디어 작품, 뮤지컬 쇼케이스 등을 전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에서는 최근 세계 미술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미디어아트와 놀이형 설치 작품의 콘셉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국내의 역량 있는 작가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이루고, 앤서니 브라운의 상상력 놀이인 ‘셰이프 게임’을 유명 셀럽들과 콜라보레이션하여 NFT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강동문화재단 공연전시팀 이유경 과장은 “상상력 가득하고 따뜻한 감동이 있는 작품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새로운 동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gd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02-440-0500으로 가능하다.
검경신문 남준현   njh6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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